졸업하기 전 부터 면접왕 이형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체인지업에 관심이 갔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신청할 수 있어서 놀랐다
1~2주?까지는 체인지업 커리큘럼에 적응하느라 모든 과정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다.
6주가 끝난 지금 돌이켜 보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체인지업을 한 후로 아침 기상, 경신스, 1형이 습관이 되었고 경신스를 통해 얻는 지식이 많았다.
특히 스터디가 가장 좋았는데 슬코디님 조언대로 스터디를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그리고 체인지업 기간 동안 11개 기업에 서류를 넣었고, 4개가 서탈을 했다.
처음 참가하는 시즌이어서 5,6주차의 과제인 면접을 잘 하지 못했다.
서류도 못 붙는데 무슨 면접이야 하면서 자소서를 더 보강하기 바빴다.
잘한일은 아닌데 자소서를 투트랙으로 준비하다 보니까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밖에 없었던것 같다.
현재는 5명이 스터디를 하는데 1명은 자격증, 1명은 석사 졸업, 1명은 체험형인턴 이렇게 각자의 길로 가고 있다.
스터디는 유지하기로 했지만 저녁 시간으로 옮겨지고 일주일에 한번만 만난다는게 조금 나타해질 것 같은 걱정이 든다.
그래서 5-6시즌에 다시 참가할지 고민하고 있다.
현재 스터디원이랑 기상, 경신스, 1형,시간관리 인증을 하고 있는데 또 체인지업을 해서 스터디들 들어가야 하나 고민이다.
만약 다시 참가한다면 내 분야랑 맞는 사람끼리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우수스터디를 노려보고 싶기도 하다ㅎㅎ
일단 체인지업에 참가한거는 후회하지 않는다. 3,4 주차에 서류 탈락 되고 의욕도 없는 상태였는데 스터디원들이 있으니까 최소한의 취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것 같다.
혼자였으면 다 손을 놓아버렸을 것 같은데 스터디 회의를 해야하는 압박감이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던 것 같다.
스터디를 자주 하는 것도 좋은데 그러면 개인 시간이 없어서 보강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다.
근데 이제는 자소서가 얼추 만들어졌으니까 모의 면접을 자주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친구들 한테 무조건 추천하고 있는 체인지업! 덕분에 자소서도 거의 만들고 취준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화이탱!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준비 시작~! (0) | 2022.10.29 |
---|---|
우분투 20.04 nvidia driver 갑자기 오류 (0) | 2022.02.23 |
우분투 폴더 삭제하기 (0) | 2022.02.23 |
라즈베리파이 AP mode range (0) | 2022.02.08 |
stella_navigation2 / param / stella.yaml 주석 (0) | 2022.02.07 |